정원재 카드 '카드의 정석' 최단 300만장 돌파…우리카드 돌풍
우리카드는 '카드의 정석' 시리즈가 출시 1년도 안돼 300만좌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드의 정석은 단일 상품군 중에서는 최단 기간 300만좌 돌파 기록을 세웠다.
카드의 정석의 성공에는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이 평소 강조해온 '고객 중심 마인드'와 '디테일'의 경영 방침이 상품과 브랜드에 그대로 녹아든 점을 꼽을 수 있다.
우선 빅데이터 분석과 소비자 리서치를 활용해 고객의 카드 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요인들을 없앴다. 서비스 가지 수 경쟁에서 탈피해 간결하지만 탄탄한 할인과 적립 혜택을 기본으로 탑재했고, 변화하는 지불 결제 트렌드를 반영해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에는 추가 혜택을 부여하는 등 이용자의 편리성을 높이고 혜택을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에도 공을 들였다. 한국화가 김현정의 작품들을 차용하여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수놓아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플레이트 우측 상단에는 'ㄱ'자 홈을 만들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표면의 일부분에 채색을 달리하고 상품명을 세로로 배치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써 완성도를 높였다. 이러한 노력은 지난해 10월 디자인 특허 취득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카드의 정석 출시 1주년 및 300만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우리카드는 다음달 1일 신상품 '카드의정석 WOWRI(와우리)'를 출시한다. 이 상품은 단일 상품 시리즈로 업계 최단 기간 내에 300만좌를 돌파한 성과가 놀랍다는 의미의 '와우'와 '우리'라는 단어를 더해 이름 붙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은 물론 파격적인 디자인 등이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최종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