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제약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우즈벡에 한국 전용 제약 클러스터 구축 제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29 13:44

수정 2019.03.29 13:44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왼쪽)이 지난 28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엘리어 가니에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만나 한국기업에 특화된 우즈벡 제약 클러스터 구축을 제안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공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왼쪽)이 지난 28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엘리어 가니에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만나 한국기업에 특화된 우즈벡 제약 클러스터 구축을 제안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공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28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한국을 방문한 엘리어 가니에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만나 한국기업에 특화된 우즈벡 제약 클러스터 구축을 제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가니에프 부총리로부터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우즈벡 진출을 요청받았다. 이에 대해 원 회장은 한국 제약기업 전용 제약 클러스터 조성과 실효적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양측은 협의 사항을 진전시킬 수 있는 보다 확실한 장치의 구축을 위해 MOU 수준을 넘어선 전략적 협력에 관한 협정 체결 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우즈벡측은 구체적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내주 우즈벡의 식약처에 해당하는 제약산업발전기구 회장의 한국 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우즈벡은 선진의약품 Fast-Track 제도를 통해 한국산 의약품에 대해 미국, 유럽, 일본과 동등한 인허가 및 등록 관련 혜택을 부여한 바 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