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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슈펜, 마리몬드와 손잡고 학대피해아동 지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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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펜X마리몬드 홍보모델 진세연 © 뉴스1
슈펜X마리몬드 홍보모델 진세연 © 뉴스1

협업상품 수익금 일부, 굿네이버스에 기부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이랜드리테일의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은 마리몬드와 함께 학대피해아동을 돕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슈펜과 마리몬드 협업 상품 수익의 일부를 학대피해아동을 돕는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랜드재단에서도 추가로 기부한다.

슈펜은 학대피해아동들이 직접 그린 이미지를 상품에 삽입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Draw a dream'으로 '학대피해아동의 꿈을 함께 그려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슈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평화롭고 폭력에서 자유로운 세상을 선물해주기 위해 협업을 기획했다"며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고객과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영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년 기준 전국아동학대 발생 건수는 1만8700건으로 전년 대비 60% 늘었다. 마리몬드는 인권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상품 디자인에 메시지를 담아 판매하는 브랜드다. 영업이익의 50% 이상을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 누적 기부금 22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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