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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김학의 사건, 특검으로 진실 규명해야"

뉴스1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9.3.2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9.3.2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하태경 "김학의 특검 반대한 법무부장관 물러나야"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오신환 의원이 29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에 대한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신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이 검찰, 경찰, 당시 청와대 민정,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이 뒤엉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도, 법무부장관도, 민주당도, 한국당도 진실 규명을 외치고 있는데 뭐가 문제(냐)"며 "중립적인 바른미래당의 말을 따르면 해결된다. 부패 권력을 도려내고 진실 규명을 위해 특검으로 가자"고 주장했다.

하태경 최고위원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김학의 특검을 반대하는 법무부 장관은 당장 물러나야 한다"며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검찰로 구성된 특별수사단으로 김 차관을 수사해야 한다고 말한 것은 수사를 제대로 안 하겠다는 것과 똑같다"고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국회도 김학의 특검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한국당이 계속 김학의 특검을 반대하면 황교안 대표에 대한 의심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또한 "버닝썬 경찰 유착 수사도 당장 특검을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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