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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2019년 전속 레이싱 모델' 4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전속 레이싱 모델들은 다음달 27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전 라운드에 참가한다. 행사에서 포토타임, 그리드 워크, 후원 레이싱팀 응원 등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와 모터스포츠 문화를 알리기 위한 활동도 전개한다.
한국타이어는 레이싱 대회, 팀 후원뿐아니라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 특별 제작 등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비롯해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포뮬러 유러피안 마스터즈', '포뮬러 르노 유로컵' 등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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