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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최명길, 냉랭한 김소연에 "악감정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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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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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과 최명길 사이에 긴장감이 흘렀다.

30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 연출 김종창) 5~6회에서 전인숙(최명길 분)에게 보고하러 간 강미리(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인숙은 강미리에게 "왜 그렇게 긴장했냐. 보고받은 내용으로는 긴장할 일이 하나도 없어 보인다. 역시 강부장, 들은대로 일 하나는 잘 하나보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강부장, 만나는 사람 있냐. 외모도 능력도 출중한데 여기저기서 가만두지 않을 것 같아서 하는 말"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미리는 "사적인 질문에 대답해야 하나"라고 냉랭하게 반문했고, 전인숙은 "맹랑한 데가 있다"며 "혹시 나한테 악감정 있나. 나도 모르게 실수한 게 있어서 이런 식으로 나오나 싶어서"라고 물었다. 이에 강미리는 "회사에서 사적인 얘기 하고 싶지 않아서"라고 답했고, 전인숙은 "그럼 앞으로 내가 더 주의하도록 하겠다"며 애써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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