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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알뜰 나눔장터’ 4월13일 개장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군포시 알뜰나눔장터.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알뜰나눔장터. 사진제공=군포시

[군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군포시가 근검절약 소비문화 정착 및 재활용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4월13일 궁내동 문화의거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알뜰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현식 군포시 청소행정과장은 20일 “실제 쓰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물품, 다른 사람이라면 필요한 곳이 있을 만한 물품이 각 가정에는 많을 것”이라며 “이런 물품을 다른 물품과 교환하거나 남에게 판매해 재활용 즐거움 등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알뜰나눔장터에선 가정에 쌓아놓고 활용하지 않는 쓸 만한 중고.재활용품을 이웃과 교환 또는 판매가 가능하다. 취급 품목은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장난감, 도서, 가전 등이다. 중고물품이 아닌 새 물품과 음식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플라스틱을 활용해 화분 만들기, 헌옷을 활용해 액세서리 만들기, 유리병이나 깡통을 활용해 향초 만들기 등 재미와 실용을 갖춘 체험행사도 선보인다. 특히 군포시는 시민이 폐건전지를 나눔장터에 가져오면 새 장바구니로 교환해주는 보상교환 캠페인도 알뜰나눔장터에서 진행한다.

다만 이번 알뜰나눔장터에는 군포시민만 참여할 수 있으며, 생생한 환경교육이 가능한 만큼 가족 단위 참여가 권장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포시민은 매월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청소행정과에 제출(이메일, 방문, 팩스 등)하면 된다.

한편 알뜰나눔장터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두 번째 토요일(오전 10시∼오후 4시) 운영되며 무더위와 호우 등이 심한 7~8월과 추석 연휴가 있는 9월은 휴장한다.

[email protected]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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