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개도국 전자정부 발전 위해 UN과 협력강화
행정안전부가 개도국 전자정부 발전 지원을 위해 국제연합(UN)과 협력을 강화한다.
행안부와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는 ‘2019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자정부과정’에 방글라데시와 우간다(차관보급 포함), 에티오피아, 라오스, 부탄 등 5개국 15명의 고위공무원이 참여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5개국의 공통 관심사는 공공데이터 및 증거기반 의사결정 등 범정부적 접근 향상을 위한 전자정부, 범사회적 접근 및 다수 이해관계자 연대 향상을 위한 전자정부의 역할이다.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등 신기술을 활용한 고도화된 디지털 정부와 공공데이터를 통한 투명성 및 책무성, 디지털 격차 해소 정책 등도 관심이 집중된 분야다.
UN과 함께 이번 과정을 준비한 행안부는 국가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ICT, 모바일 전자정부 전략 수립 등의 강의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통계개발원 등 연수생들이 가장 관심 있었던 현장 체험 등을 같이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 SDS,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등 해외사업을 추진하는 기업과 공공기관들과 만나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최장혁 행안부 전자정부국장은 “정부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전자정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이번 UNPOG와 협력을 계기로 이번 과정에 참가한 협력국들이 체험한 한국 전자정부의 사례들을 활용해 협력국에서도 편리하고 보편적인 전자정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안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