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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봄철 안전사고 주의하세요"…3~4월 사고 집중

뉴스1
광주광역시청사 모습 © 뉴스1
광주광역시청사 모습 © 뉴스1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시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각종 사고와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최근 10년 간 관내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를 분석한 결과 피해면적의 73%(발생건수의 63%)가 3~4월에 집중됐다. 황사도 81%가 봄철에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밭·논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행위, 입산 시 인화성물질 소지 행위 등을 자제하고, 창문 등을 닫아 황사 실내 유입을 막을 것을 권고했다.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 등은 실외 활동을 삼가고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할 것을 강조했다.

본격적인 농사철로 농기계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에는 노령층 안전사고 예방, 운전 시 안전수칙 준수, 농기계 뒷면 야광 반사판 설치 등 영농기 안전사고 생활화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축제기간 중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안전요원 배치, 상황실 운영 등 분야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평형 시 안전정책관은 "4월 발생하기 쉬운 산불, 황사, 농기계 사고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해 시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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