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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개막 8경기 만에 시즌 1호 홈런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SK 와이번스의 최정이 개막 8경기 만에 시즌 1호 홈런을 터뜨렸다.
최정은 3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솔로포를 터뜨렸다.
앞선 7경기에서 2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0.083에 머물렀던 최정은 이날 시즌 첫 번째 홈런을 터뜨리며 부진 탈출을 예고했다.
0-2로 밀린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최정은 상대 선발 최원태를 상대로 풀 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투심(시속 141㎞)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비거리 120m짜리 시즌 1호 홈런.
이 홈런으로 SK는 키움을 1-2로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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