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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시청사 현위치 건립 결의대회 개최

뉴스1
지난 27일 대구 중구청 상황실에서 '시청사 현재 위치 건립 기본구상안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2019.3.2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지난 27일 대구 중구청 상황실에서 '시청사 현재 위치 건립 기본구상안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2019.3.2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중구 시청사현위치건립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4월2일 중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신청사를 현재의 위치에 건립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위원회는 결의대회에서 "충분한 검토 없이 이전을 전제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중구 구민은 물론 대구시민을 기만한 행위"라며 현 위치에 신청사를 건립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결의대회에는 시청사현위치건립추진위원회와 중구 12개 동(洞) 추진위원회, 각 전통시장 및 상인회 회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한다.

참석자들은 결의대회가 끝난 후 동성로부터 공평네거리를 거쳐 대구시청 앞까지 가두행진을 할 예정이다.

박창용 위원장은 "대구시청은 유구한 역사성을 가진 곳으로 현재 위치를 버리고 이전하는 순간 그 가치를 잃어버릴 것"이라며 "연구용역 결과에서 보듯이 시민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지금 위치에 건립된다면 미래 도시 대구로의 도약도 한층 빨라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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