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ON 서비스'로 7개 온라인몰을 자유롭게
온라인몰 로그인 통합 서비스
로그인 한번으로 7개사 이용
롯데 유통 7개사의 온라인몰을 로그인 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롯데 ON'이 첫 발을 내딛는다.
3조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계열사별 온라인몰을 통합하겠다는 '롯데 e커머스'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이다. 롯데는 지난해 8월 '롯데e커머스 사업본부'를 출범 시킨 바 있다.
4월 1일 선보이는 '롯데 ON' 서비스는 별도의 '앱'이 아닌 각사 온라인 몰 간 이동경험을 제공, 가교 역할을 하는 통합 로그인 서비스다.
단 한번의 로그인 만으로 롯데 유통 7개사(백화점, 마트, 슈퍼, 홈쇼핑, 하이마트, 롭스, 닷컴)의 온라인 몰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롯데백화점의 앱(엘롯데)과 롯데하이마트의 앱에서 구매하는 상품에 맞춰 각각의 앱마다 별도 로그인이 필요했지만, 4월 1일 이후부터는 '엘롯데' 앱에서 1회 로그인 후 앱 화면 우측 상단의 'ON 몰 이동' 버튼을 터치 하면 바로 '롯데하이마트 웹 페이지'로 이동해 별도 로그인 필요없이 자유로운 쇼핑이 가능하다.
롯데ON 서비스 도입 이후부터는 7개사 온라인 몰에 통합 검색 기능이 지원된다. 검색창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검색하면 해당 판매상품 외에도 동일한 키워드로 검색되는 상품에 대한 검색 결과를 보여주며, 또한, 본인이 검색했던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회사별 온라인몰에서 제공하는 관련 상품도 추천 받을 수 있다.
2020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롯데 ON 앱(App)'은 롯데 유통 7개사의 모든 상품을 쇼핑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3800만명의 국내 최대 멤버스 회원과 1만1000여개의 오프라인 채널, 2000만개에 육박하는 상품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O4O(On-line for Off-line) 채널 구축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롯데 ON 앱'을 통해 향후 차별화된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의 미래 차별화된 구매방식으로 떠오르는 보이스커머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구매성향 분석기술과 상품데이터를 접목시킨 AI 쇼핑 어드바이저 '샬롯'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롯데e커머스 김경호 대표는 "향후에는 롯데가 가지고 있는 강점인 상품력과 보이스커머스 기술력들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쇼핑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 ON 서비스'에 참여하는 7개 계열사들은 공식 오픈일인 4월 1일부터 한 달간 '롯데를 켜세요 롯데 ON 반값 ON' 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4월 1일부터 7일간 7개 온라인 몰에서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하와이 한달 살기' 경품을 증정한다.
[email protected] 박신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