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복면가왕' 가가멜은 'SKY캐슬'에 출연했던 배우 송건희였다. 송건희와 함께 자이언트 핑크, 스트레이 키즈 한, 이승윤도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해와 바람, 아기돼지 삼형제, 추노, 임꺽정, 비숑, 웰시코기, 이라이자, 가가멜이 98대 가왕 걸리버의 아성에 도전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이 묻어날 수 있는 곡으로 실력과 매력을 뽐냈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 나선 이는 해와 바람과 아기돼지 삼형제였다.
두 번째 대결의 주인공은 추노와 임꺽정이었다. 두 사람은 폴킴의 '너를 만나'를 선곡했다. 감성 가득한 임꺽정의 목소리와 부드럽고 애절한 추노의 음색 모두 곡과 잘 어울렸다. 김현철은 임꺽정을 유학파로 추측했다. 추노는 관록 있는 가수로 추리됐다. 이 대결에서는 추노가 임꺽정을 꺾고 승리했다. 임꺽정은 스트레이 키즈 래퍼 한이었다.
세 번째 대결은 비숑과 웰시코기가 나섰다. 웰시코기와 비숑은 신해철의 '재즈 카페'로 무대를 꾸몄다. 연륜이 묻어나는 비숑은 재지한 목소리로 분위기를 장악했고, 웰시코기는 특유의 저음으로 매력을 뽐냈다. 관객들은 두 사람의 세련된 하모니에 박수를 보냈다. 이후 비숑이 웰시코기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웰시코기의 정체 역시 공개됐다. 그는 대세 개그맨 이승윤이었다.
마지막 대결은 이라이자와 가가멜이 나섰다. 두 사람은 봄의 분위기에 맞는 허각, 지아의 '아이 니드 유'를 선곡했다. 이라이자는 청량한 음색으로 노래를 부드럽게 감쌌고, 가가멜은 부드러운 미성으로 이라이자와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다. 두 사람의 달콤한 듀엣곡에 보는 이들 역시 미소지었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이라이자가 승리했다. 가가멜은 드라마 'SKY캐슬'에 출연했던 배우 송건희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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