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당 노선은 루프트한자 단독으로 직항을 운항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첫 운항한 후 하계 스케줄 기준 주 6회 운항해 왔다. 이번 증편은 하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투입된 항공기 기종은 A350-900이다.
루프트한자항공은 이번 증편 운항을 통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주 14회 운항하게 된다. 루프트한자항공은 1984년 서울~프랑크푸르트 노선 운항을 시작 후 단항 없이 운항해 왔다.
서울~뮌헨 노선뿐 아니라 서울~프랑크푸르트 노선 또한 매일 한 편씩 운항함으로써 한국 취항 이래 처음으로 최대 운항한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