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환경노동위원장 김학용 국회의원(자유한국당)과 행정안전위원장 인재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최하고 기상청이 주관한다. 학계·언론계·민간전문가 및 사업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위치기반으로 위험기상 관련 정보를 실시간 전달할 수 있는 ‘실시간 기상 알림서비스’의 개발과 수단 확보를 위한 사전 절차로 △실시간 기상 알림서비스 개발의 계획 및 방향 △실시간 기상 알림서비스 개발의 당위성 △실시간 기상 알림서비스와 민간사업 분야와의 관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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