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E320은 보급형 모델로 스무디, 수프, 디저트 등 다양한 음료 및 요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초고속 블렌더다.
안전성과 디자인, 저소음 등에 유리한 유선형 바디를 채택했으며, 컨테이너와 모터 베이스를 연결하는 메탈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견고한 내구성을 갖췄다.
강력한 초고성능 모터로 빠르고 부드러운 블렌딩이 가능하다. 항공기용 경화 스테인리스강 칼날을 사용했으며, 레이저-컷 칼날은 재료를 날카롭게 자르는 대신 미세하게 으깨 부드러운 텍스처를 제공한다.
또 E320컨테이너는 아기 젖병, 식기로도 사용되는 친환경 소재 이스트만 트라이탄 소재가 사용됐다. 뜨거운 요리를 제조할 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이타믹스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식문화의 확산과 다용도 주방가전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바이타믹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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