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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영락노인전문요양원 국내 최고 ‘우뚝’

하남 영락노인전문요양원 국내 최고 ‘우뚝’
영락노인전문요양원 24일 제9회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 최우수기관 선정. 사진제공=영락노인전문요양원


[하남=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하남시 안터로 소재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이 24일 대전 코레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은 4회 연속 최우수기관이 되는 영예를 누리고 현판과 포상금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전국 요양기관 사이에서 화제를 낳았다.

최영순 영락노인전문요양원 원장은 “2018년 평가는 특히 면담과 관찰방법, 유선만족도 조사 등을 도입해 현장서비스 중심으로 진행돼 평가점수 100점 달성은 의미가 남다르다”며 “오늘의 영광은 변화를 추구하는데 그동안 노력을 아끼지 않은 분들이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2018년 평가대회는 장기요양 서비스 수준 향상과 알권리 충족, 선택권 확대를 통해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보건복지부 주최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은 2009년부터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 과정-결과 등 5개 분야 48개 지표로 시설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을 평가해 왔다.

전국 4287개 요양기관이 이번 평가대회에 참여했으며 평균점수는 74.9점으로 2015년 8회 대회 73.8점보다 1.1점이 올라갔다. 최우수기관은 577개소(전체 13.5%)가 선정됐으며,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은 평가점수 100점을 받아 30인 이상 요양기관으로서 현판과 우수기관 가산금을 받았다.

사회복지법인 영락사회복지재단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은 2010년 12월1일 개원했다.
고(故) 한경직 목사가 추구한 사회복지 가치와 이념이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운영철학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운영철학 골격은 예수 사랑을 실천하는 ‘어르신 노후가 행복한 공간’이란 미션 아래 가족같이 편하고 행복한 공간,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신뢰와 화합으로 안정된 직장 분위기 조성 등 3가지 비전으로 구성돼 있다.

최영순 원장은 “49명의 직원과 함께 인생에서 가장 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74명의 어르신과 가족 모두가 ‘어르신 노후가 정말 행복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우리 시설을 진정성과 따스함이 늘 넘치는 곳으로 만드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