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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카이스트, '2019년 영재키움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교육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2019년 영재키움 프로젝트 발대식'을 오는 27일 KAIST 문지캠퍼스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영재키움 프로젝트는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여건상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 받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다년간 상담과 교육,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초등 4학년~고등 1학년 학생 400명을 선발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참여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최대 9년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2019년 프로젝트 참여 학생 421명과 교사가 참석한다. KAIST 문지캠퍼스를 탐방하고 2019년 세부 프로그램에 관한 사전 안내를 받는다.

참여 학생들은 멘토교사와 일대일로 결연을 맺고 학생의 특성과 흥미, 적성에 따라 상담과 교육을 진행한다. 멘토교사는 학생 성장에 기여 하고자 자원한 현직 초중고 선생님들이다.

교육부와 한국과학기술원은 멘토교사들의 원활한 상담 및 교육 활동을 돕는다. 참여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능력,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방학 중 캠프도 운영한다.

임창빈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미래사회 경쟁력을 위해 사회·경제적 여건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계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과 학생들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