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LA 다저스가 홈런 3방을 앞세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제압했다.
다저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서 10-3으로 크게 이겼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다저스는 20승(12패) 고지를 선점하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샌프란시스코는 12승 18패로 같은 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0-1로 밀린 4회초 다저스는 홈런 한 방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무사 1,2루에서 데이비드 프리즈가 상대 선발 드류 포머란츠를 상대로 풀 카운트 승부를 펼친 끝에 8구째 너클 커브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3-1로 앞선 6회초 다저스는 대거 6득점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사 만루에서 크리스 테일러가 2타점 2루타를 뽑았고 후속 타자 오스틴 반스가 2타점 2루타를 쳐냈다.
이어진 2사 2루에서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좌월 홈런을 터뜨려 2점을 추가했다.
샌프란시스코는 6회말 2득점하며 9-3으로 추격에 나섰으나 이후 추가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
7회초 다저스는 저스틴 터너의 솔로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는 5⅓이닝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3승(무패)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 선발로 나선 포머란츠가 4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3실점하며 시즌 3패(1승)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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