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파주시에는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7가지 특색 테마를 가진 ‘금촌둘레길’이 있다.
둘레길은 금촌동 아파트 단지 주변길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구경이 가능한 장마당길로 이어지며 파주의 명산 학령산과 면산, 월롱산과 은봉산 등산로와 연결돼 녹음방초 벌판을 지나 공릉천길로 이어진다.
금촌둘레길의 총 길이는 19km로 도심 속 휴식공간을 찾고자 하는 시민에게 즐거운 공간을 제공한다. 노선 길이가 긴 만큼 선택의 폭이 넓으며 7구간별 재미와 특색을 갖추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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