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여름철을 겨냥한 동치미 국물 맛을 살린 가정간편식 물냉면 신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식품은 제주산 겨울 무와 무청을 함께 담근 ‘생가득 겨울동(冬)치미 물냉면’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4인 기준으로 7400원에 판매된다.
생가득 겨울동(冬)치미 물냉면은 동치미의 새콤함과 시원함을 더한 제품으로, 새콤하고 깔끔한 동치미 국물에 말아낸 냉면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기존 풀무원식품의 ‘생가득 평양물냉면’이 동치미 국물에 양지 육수를 섞어 육향이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라면, 이 제품은 동치미 국물 함량을 높여 시원하면서도 무청으로 톡 쏘는 맛을 살렸다.
가정간편식 제품 답게 조리도 짧고 간편하다. 끓는 물에 30초간 삶고 찬물로 면의 끈적임이 없어질 때까지 충분히 헹군 후 육수를 부어 주면 끝이다. 동봉된 육수를 미리 냉동실에 넣어 살얼음 상태로 곁들이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권순원 풀무원식품 FRM(Fresh Ready Meal) DM PM(Product Manager)은 “가정식 냉면도 고기 육수와 동치미 맛을 기호에 따라 선택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가 강화되고 있다”며 “전문점식 냉면 맛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평양물냉면’과 더불어 톡 쏘는 새콤한 동치미 국물 맛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여 올여름 냉면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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