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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가정의 달 맞아 다문화가정 초청 요리교실 열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03 10:25

수정 2019.05.03 10:25

CJ프레시웨이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요리교실을 가졌다. 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요리교실을 가졌다. 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 가정과 함께 '모든 아이를 위한 요리교실'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된 요리교실은 다문화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계층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쿠킹클래스로,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울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도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중국·몽골·키르기스스탄 등 5개 국적의 부모 11명과 자녀 13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김혜경 CJ프레시웨이 요리사의 시연에 따라 함께 요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