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제품은 2단계 스팀 온도 조절로 행거나 옷걸이에 걸어둔 채 한번에 다림질이 가능하다. 니트나 캐시미어 등 열에 민감한 소재의 옷을 최적의 온도로 쉽게 다릴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접이식 다리미 제품과 다르게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제작 됐다.
편의성도 강화했다.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대표는 "맞벌이 가정이나 1인가구의 필수 가전중 하나가 스팀다리미다. 모든 스팀다리미가 비슷해보일수 있지만 디테일이 다르다"며 "손잡이 그립감 등 정말 써본사람만이 알수 있는 편리성과 강력한 스팀 성능이나 분사력으로 새옷을 입는 느낌이다. 생활밀착형에 좀더 가까워 질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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