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6일 오전 5시 37분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방안에 있던 10개월된 여아와 20대 남·여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 10㎡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5대와 진압인력 54명을 동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외부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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