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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에 김정수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에 김정수
부산문화회관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김정수 추계예술대 명예교수(71·사진)를 선임한다고 8일 발표했다. 김 신임 예술감독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을 역임했으며,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다.

부산 출신으로 국악사양성소(현 국립국악중고등학교)에 진학해 대금을 전공했다. 서울대 국악학과를 졸업하고,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교수를 지냈다.

김 예술감독은 대한민국 국악관현악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선도해 나가는 동시에 부산만의 레퍼토리를 만들고 쌓아가겠다는 다짐이다.

그는 "부산과 전통 그리고 현대가 만나 삼위일체를 이루는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예술감독의 소임이라고 생각한다"며 "부산지역의 다양한 전통문화와 연계하는 문화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