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여자친구 은하와 아스트로 차은우의 목소리와 함께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삼성전자 갤럭시의 신개념 모바일 서비스 셀럽 알람 2차 버전이 공개됐다. 2차 버전의 첫 번째 주인공은 여자친구의 은하와 아스트로의 차은우다.
지난 3월8일 셀럽알람 1차 버전에서 각각 '오, 나의 여친님!'(은하)과 '남자친구의 정석'(차은우)으로 맞춤형 알람 콘텐츠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두 사람의 알람이 2차 버전으로도 출시된 것.
은하는 셀럽알람 2차 버전에서 '마성의 애교'를 선보인다. 반할 수 밖에 없는 애교 만점 은하의 목소리로 기분 좋은 하루를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1차 버전에서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담은 알람인 '얼굴 천재의 반전 개그'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은하와 차은우의 두 번째 셀럽알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듣기 할 수 있고 알람 녹음 현장의 미공개 메이킹 영상도 볼 수 있다. 다운로드는 갤럭시 스토어에서만 가능하며 구매 시점부터 90일간 사용 할 수 있다. 다운로드 한 알람은 시계앱을 통해 설정가능하며, 현재 서비스가 지원되는 단말기는 갤럭시 S10e/S10+/10+e, S9/9+, S8/8+, 노트9, 노트8, 노트FE, A8(2018) 등이다.
해당 셀럽 알람은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총 11개 지역에 출시되었으며 현재 강다니엘, 손나은, 정은지, 호시 등 총 인기 아이돌 그룹 16명의 알람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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