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SF9 멤버 겸 배우 로운이 '어쩌다 발견한 7월'의 남자주인공이 된다.
10일 뉴스1 확인 결과, 로운은 MBC 새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7월'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어쩌다 발견한 7월'은 지난해 1월부터 포털사이트 다음 웹툰을 통해 연재된 판타지 학원 로맨스 웹툰으로, 최근 시즌2가 연재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7월'은 학원물 만화 속 인물이 자아를 갖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다. 자신이 만화 속 엑스트라임을 알게 된 인물들이 이미 정해진 만화 설정을 거스른다는 기발한 상상력의 소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대세' 청춘스타들이 모인다. 앞서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열연하며 급부상한 김혜윤이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로운은 남자 주인공인 하루 역할을 맡아, 김혜윤과 싱그러운 청춘 커플의 케미스트리를 완성할 예정이다.
로운은 지난 2016년 그룹 SF9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해 노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한 '연기돌'이다. KBS 2TV '학교2017'(2017), tvN '어바웃타임'(2018) 출연에 이어 '여우각시별'에서 애달픈 짝사랑 연기를 하며 호평받았다. '어쩌다 발견한 7월'을 통해 데뷔 후 첫 남자주인공을 맡는다.
'어쩌다 발견한 7월'은 '왕은 사랑한다 ' '화려한 유혹' 등을 연출한 김상협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올해 하반기 수목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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