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의왕시 오전동 꽃길공원에 화사하게 피어난 노란 유채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유채꽃 사이를 거닐다 보면 내가 유채꽃이 되고 유채꽃은 내가 된다. 온갖 잡념이 절로 사라지고 심신은 평화 속에 휩싸인다. 오전동 꽃길공원은 일상 속에서 건져낸 행복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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