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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뉴트렌드 리딩]더블유비 앤드류앤코, 그루밍도 영국 감성으로 클래식하게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23 09:13

수정 2019.05.23 09:13

앤드류앤코 올인원에센스
앤드류앤코 올인원에센스
60년대 브리티쉬 감성 브랜드, 앤드류앤코가 시계, 테일러 출시에 이어 2019년 남성 그루밍 제품을 출시하며 트랜드를 리딩하고 있다.

앤드류앤코는 글로벌 브랜드답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여러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영국 감성의 클래식한 시계 브랜드다.

지난해 남성 맞춤정장 테일러 제품 출시에 이어 지난 4월 신곡 ‘겁이 난다’를 발표한 강인한 남성 이미지의 가수 KCM과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남성 그루밍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앤드류앤코의 그루밍 제품 성분은 몸에 부작용이 적은 천연원료를 사용하였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더 듀얼 립밤’, ‘트리플 액션 올인원 에센스’ (사진), ‘더 블루 포마드’, ‘더 매직 스피드 젠틀 다운펌’이 있다.

㈜더블유비의 김형섭 대표는 “화장은 이제 여성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판단으로 남성 그루밍족을 위한 제품을 출시 하였으며 탈모샴프, 올인원워시등 다양한 앤드류앤코 남성뷰티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블유비는 12년차의 브랜드 유통 전문기업으로 취급하고 있는 80여개 브랜드이외에도 20, 30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 ‘앤드류앤코’의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앤드류앤코의 시계, 테일러, 그루밍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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