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리빙 리빙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23 01:54

수정 2019.05.23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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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 퍼시스 제공
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 퍼시스 제공

퍼시스그룹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Alloso)가 22일 청담역 인근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대규모 리빙&라이프스타일 쇼핑 공간이다. 고감도 디자인과 마감재를 적용한 소파 컬렉션부터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프리미엄 인테리어 소품까지 공간을 풍성하게 구성했다. 각 층마다 다른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해 개인별 세분화된 생활 패턴과 취향에 따른 다양한 홈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1일에는 매장 공식 오픈을 축하하는 트렁크 쇼(Trunk Show)가 열렸다.

방송인 겸 통역사로 활약 중인 안현모, 인테리어 디자이너 정은주, 공간 디자이너 김종완을 비롯해 요리연구가 유민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승민, 아티스트 나난 작가 등 인테리어, 대중문화계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알로소는 가구 전문 기업 퍼시스그룹 계열의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로, 소파의 본질적 가치인 ‘편안함’을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게 추구할 수 있도록 마감재와 디자인, 착좌감 등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 알레산드로 멘디니 등 국내외 유수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감도 높은 디자인을 제공함은 물론, 전문적인 홈스타일링 상담을 통해 이상적인 거실 공간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