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토픽

25년 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근황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25 16:48

수정 2019.05.25 16:48

1994년 미스 월드, 미스 인터내셔널 우승자
[사진=아이쉬와라 라이인스타그램] /사진=fnDB
[사진=아이쉬와라 라이인스타그램] /사진=fnDB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올랐던 인도 여배우 아이쉬와라 라이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아이쉬와라 라이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 등장했다.

순백의 드레스에 화려한 깃털로 장식된 드레스를 입은 그는 45세라는 나이가 무색했다. 그야말로 시간이 멈춘 듯한 동안 외모를 자랑한 것.

[사진=아이쉬와라 라이 인스타그램] /사진=fnDB
[사진=아이쉬와라 라이 인스타그램] /사진=fnDB


그는 특유의 이국적 분위기와 서구적인 느낌이 공존해 신비로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인도 출신인 아이쉬와라 아이는 1994년 미스 월드, 미스 인터내셔널 우승자다.

[사진=아이쉬와라 라이 인스타그램] /사진=fnDB
[사진=아이쉬와라 라이 인스타그램] /사진=fnDB


이후 인도 발리우드에서 활발하게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인도 대스타 아미탑 바흐찬의 아들 아비셱 바찬(43)과 결혼, 7살 된 딸 한명을 두고 있다.

#미스월드 #인도 #여배우 #발리우드 #프랑스 #칸영화제
onnews@fnnews.com 디지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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