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공동영농작업과 생산과정에 필요한 시설·장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돼 이들 경영체는 콤바인, 트랙터, 파종기 등을 지원받는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농기계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래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들녘경영체 중심의 공동영농 활성화는 생산비 절감과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개별 영농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전혔다.
k990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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