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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P&i 2019 개막, 캐논·니콘의 'FF 미러리스 대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30 16:13

수정 2019.05.30 16:13





제28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 2019)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막했다.

P&i 2019에는 캐논과 니콘, 소니 등 주요 카메라 업체를 비롯해 캠코더, 조명, 드론, 컴퓨터, 편집 소프트웨어, 인쇄 장비, 클라우드 등 사진, 영상과 관련된 11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대형 부스를 설치한 캐논과 니콘, 소니 등 주요 카메라 브랜드는 각 사의 대표 장비와 기술력을 전시했다.

캐논은 카메라 바디와 렌즈, 액세서리까지 약 400여 개 품목을 전시하며 다양한 부스 구성과 체험의 기회를 마련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초경량 DSLR 카메라 ‘EOS 200D II’를 비롯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P’와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전용 렌즈군인 RF 렌즈 등 신제품 6종을 소개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P’는 합리적인 가격과 440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으로 262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8'로 고화질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EOS 200D Ⅱ’는 콤팩트한 바디 디자인에 약 2410만 화소의 APS-C센서,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8'을 탑재했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 캐논 부스에서 모델들이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P'와 초경량 DSLR ' EOS 200D II'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영상 갈무리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 캐논 부스에서 모델들이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P'와 초경량 DSLR ' EOS 200D II'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영상 갈무리

또 캐논의 기술력과 제품 라인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EOS R 시스템 존’과 EOS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피사체와 체험 공간을 갖춘 EOS R 체험존’을 마련되어 있다. ‘렌즈 존’에서는 캐논의 광각 렌즈부터 초망원 렌즈까지 대표 렌즈군이 전시돼 있어 관람객들은 캐논의 광학 기술을 엿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캐논 부스에는 '미 미디어 존'을 통해 1인 방송의 모든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체험 스튜디오'가 설치됐고, '캐논 라이브 스튜디오존'에서는 유명 크리에이터를 만날 수 있다.

3년 만에 P&i에 참가한 니콘은 DSLR 카메라 ‘D 시리즈’와 미러리스 카메라 ‘Z 시리즈’를 주축으로 니코르 렌즈, 콤팩트 카메라 ‘쿨픽스’,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쿨샷’ 등을 출품했다.

최신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7은 4575만 고화소와 새로운 화상처리 엔진 EXPEED 6, 우수한 손떨림 보정 기능, 493개의 초점 포인트를 갖춘 고정밀 하이브리드AF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렌즈 마운트 어댑터 FTZ로 니콘의 F 렌즈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Z7의 보급기 라인업으로 볼 수 있는 Z6는 고감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최근 펌웨어 업데이트로 추가된 ‘눈 인식 AF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니콘 역사상 최대 개방 조리개 값 0.95를 지원하는 ‘NIKKOR Z 58mm f/0.95 S Noct’ 렌즈도 체험 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 니콘 부스에서 스태프들이 렌즈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영상 갈무리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 니콘 부스에서 스태프들이 렌즈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영상 갈무리

DSLR 라인업인 D 시리즈에서는 ‘D5’, ‘D850’, ‘D500’을 포함한 주요 FX 포맷과 DX 포맷 DSLR 카메라를 전시하고 있었으며, DSLR 카메라용 NIKKOR F렌즈와 미러리스 카메라용 NIKKOR Z렌즈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P&I 2019는 다음달 2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계속 진행된다.

hero@fnnews.com 황민철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