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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케이히터, 환경부 보조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2곳 수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31 10:44

수정 2019.05.31 10:44

국내 유일의 산업용가열로 및 수소추출기 제조업체인 제이엔케이히터는 최근 환경부에서 진행한 ‘수소충전소 민간자본보조사업’에서 수소충전소구축 특수목적법인인 하이네트를 통해 2기의 수소충전소를 공급하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본 사업은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필요한 수소충전인프라 확충을 위해 정부가 민간사업자에게 수소충전소 구축비용 50%를 지원하는 민관 매칭사업으로 정부 지원금은 충전소 1기당 최대 15억원이다.

이번 민간자본보조사업자 선정은 환경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반기에 시행한 것으로 지난 달까지 사업 참여희망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를 받는 등 입찰을 통해 최종적으로 하이네트와 충전소 공급계약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이엔케이히터는 하이네트를 통하여 인천공항 및 서울시 양천구의 두 군데 수소충전소를 공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이번 두 군데 수소충전소를 2019년 12월 말까지 구축 완료하는 사업계획을 하이네트와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소충전소 공급으로 지난번 이미 수주한 강릉삼척 수소충전소 공급 및 서울 상암수소충전소 업그레이드(승압 및 증량) 사업에 이은 세 번째의 수소충전소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하게 되어 수소충전소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