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얼마 전 화제가 되었던 LA 슈퍼문 장면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달은 호텔 델루나의 사장 장만월을 상징한다. 달이 주는 신비함은 앞으로 이곳에서 일어날 특별한 사건들을 예고한다"고 알렸다.
가수 아이유(26), 탤런트 여진구(22) 주연작이다.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이 되면서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아이유)과 함께 호텔을 운영하며 생기는 이야기다.
'닥터스'(2016)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의 오충환 PD가 연출한다. 7월 첫 방송.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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