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2000년 대우 그룹에서 분리된 후 서울역 앞의 '대우빌딩(현재 서울스퀘어 빌딩)'에 자리를 잡았다. 이후 2008년 광화문 사옥을 이전한지 11년 만에 을지로 사옥으로 옮기게 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비전 '빌드 투게더'를 선포하고 2025년까지 글로벌 톱 20 진입을 전략목표로 설정했다. 올해에는 대표 아파트 브랜드 '뉴푸르지오'를 론칭하며 상위 브랜드 '서밋'과 함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