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자 협약은 드라이브 스루를 기반으로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일상에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맥드라이브 이용자 및 보행자가 보다 쉽게 교통안전 표시를 인식할 수 있도록 △3.3.3.메시지(안전을 위해 3초간 멈추고, 전방 양 옆 3 방향을 살피며, 시속 3km 속도로 주행) △드라이브 스루 내 속도 제한 표시 △보행자 주의 표시(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의 '안전지킴' 픽토그램을 개발했다. 이 표지판은 서울 지역 맥드라이브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서울 지역의 '안전지킴 캠페인' 인지도 확산을 위해서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갈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존 맥드라이브의 안전 시설에 더해 이용자 및 보행자의 교통안전 인식을 강화함으로써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레스토랑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며 "흥미로우면서도 즉각적인 행동의 변화를 줄 수 있는 픽토그램을 활용한 이번 캠페인에 고객과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 참여해 다같이 교통 안전 문화를 바르게 정착시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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