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레고그룹은 아폴로 11호의 인류 최초 달 착륙 성공 50주년을 맞아 미국 나사(NASA)와 함께 개발한 우주 미션 기념 세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표 세트는 '레고 크리에이터 엑스퍼트 나사 아폴로 11호 달착륙선'이다. 50년 전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의 달착륙선 '이글'을 정교하게 재현했다. 울퉁불퉁한 달 표면과 황금색 랜딩 패널 및 패드, 레이저 해치, 미니 피겨 2개가 탑승 가능한 귀한 모듈까지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디딘 순간을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평이다.
아폴로 11호 달착륙선의 완성품 크기는 약 높이 20㎝, 길이 22㎝, 너비 20㎝이며 총 1087개 브릭으로 구성됐다.
나사의 달·화상 탐사 계획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레고 시티 우주 미션' 7종 세트도 주목할 만하다. 우주 미션 세트는 Δ우주 탐사선 Δ우주 정거장 Δ로켓 발사대 등 우주를 무대로 한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로켓, 탐사선의 디자인과 작동 기믹 하나까지 나사의 자문을 받아 설계했기 때문에 뛰어난 현실감을 자랑한다.
이 중 '로켓 조립과 운송' 세트는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대형 다단계 로켓과 발사 관제소, 로켓 조립용 크레인과 윈치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사실감 넘치는 로켓 발사 장면을 원한다면 '우주 로켓과 발사 관제소' 세트가 적절하다. 나사에서 코팅 무게를 덜기 위해 사용한 짙은 주황색 특수 페인트도 그대로 재현됐다. 레고 시티 우주 미션 세트는 전국 대형마트를 포함한 온·오프라인 레고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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