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쇼는 제주신라호텔이 지난해 처음 선보여 자체적으로 실시한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9.7점, 일 평균 이용률 85% 등 좋은 반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으로, 가족 고객이 많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시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고객이 가장 많은 여름방학을 맞아 ‘원더풀 매직쇼’를 7월 28일부터 시작한다.
국내 최정상급 마술사 최형배가 이끄는 마술팀의 ‘원더풀 매직쇼’는 교육과 재미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구성된다. 올해는 ‘과학의 원리를 마술로 배우는 과학 마술 콘서트’라는 부제로 마술과 과학의 절묘한 조화가 담긴 공연을 준비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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