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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 크리스티앙 마턴 부사장 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10 09:15

수정 2019.06.10 09:15

후임 선임까지 대표이사 대행체제 


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 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크리스티앙 마턴(Christian Mathern)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대의원회에서 신임 조합감사위원장으로 박규희(現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추천함에 따라 대표이사 유고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직무대행 체제를 가동한 것이다.


NH-Amundi자산운용 임추위는 “경영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일시적으로 직무대행 체제를 가동하고, 후임 대표이사 선출작업 역시 조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