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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이번 국책사업을 통해 총 40여종의 멸종위기의 동물과 영화 속의 동물 등을 선별해 4K화질의 실감형 AR 콘텐츠로 제작해 5세대(5G) 통신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상용화되는 콘텐츠는 U+AR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360도 3차원(3D)로 자세하게 돌려보거나 일상의 공간 내에 배치해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기의 동물을 가족과 함께 공감하며 볼 수 있다.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서는 동물과 가족들이 영상, 사진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며 알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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