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화순 소소미술관서 전시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여자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는 30일까지 전남 화순 소소미술관에서 미술교과 작품전시회 '표현의 일상展'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표현의 일상展'은 올해 1학기 미술교과교육 교과목으로 편성된 '표현기법'(이난경 교수), '조소'(이건용 겸임교수)의 수업 결과를 담은 작품전이다. 중등특수교육과 2,4학년 재학생이 참여했다.
광주여대는 작품전시회와 함께 이날 오후 1시 소소미술관에서 미술교과 수업 운영의 현장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미술학박사겸 소소미술관 학예실장인 문형선 화가가 강사로 나서 '예비 중등특수교사를 위한 미술관 수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 학생은 "미술작품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수업 시간에 힘들게 작업한 작품이 직접 전시돼 기쁘다"며 "미술교과 지도에도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소소미술관은 2014년 8월 사립미술관으로 개관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작가들에게는 창작활동 공간을 지원하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소소미술관 관계자는 "예비특수교사로 성장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신선한 미술작품 전시를 지원하게 돼 지역 예술 전시기획자로서 뜻깊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권충훈 학과장은 "유능한 예비 중등특수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표시교과인 미술교과의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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