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절대그이'방민아가 여진구의 소유주가 됐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에서 영구(제로나인, 여진구 분)와 엄다다(방민아 분)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고비를 넘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엄다다는 영구를 향해 제 마음을 진실되게 고백했고, 영구는 엄다다의 모든 기억이 삭제됐음에도 스스로 데이터를 복구했다.
영구는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엄다다를 돌려세워 "이건 프로그래밍된 말이 아니야, 사랑해"라며 고백했다. 그리고는 엄다다와 뜨거운 키스를 이어나갔다.
영구와 엄다다는 다시 집으로 돌아오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 영구는 엄다다와 밥을 먹으면서 "나는 음식을 먹지도 않았는데 꽉 찬 기분이 들어"라며 의아해했고, 엄다다는 "그런 걸 보고 사람들은 행복이라고 불러요"라며 지난 날 영구와 추억이 깃든 '행복한 왕자'를 떠올렸다.
하지만 영구의 정식 소유주인 다이애나(홍서영 분)가 둘을 찾아와 협박했고, 엄다다는 자신이 영구를 사겠다고 선포하며 상황을 넘겼다.
한편, 영구는 마왕준(홍종현 분)의 임시 매니저로 다시 복직했다. 그러나 마왕준은 영구에게 "다다에게 상처 주지 마"라고 훈계하며 영구를 해고시켰다.
남보원(최성원 분)은 엄다다에게 영구를 90% 할인과 70년 할부 조건을 내세우며 엄다다에게 영구에 대한 소유주를 위임했다. 이에 엄다다는 파격조건임에도 한 달에 120만 원을 99세까지 벌어야 한다며 망연자실했다.
영구는 자신을 사기 위해 고군분투하려는 엄다다를 돕기 위해 스턴트맨으로 일하게 된다. 영구와 엄다다는 본격적으로 서로를 걱정하며 앞으로를 약속하기 시작했다. 영구는 "계약했으니까 오늘 밤 같이 자는 거다"라며 느끼한 눈빛으로 엄다다를 설레게 했고, 민망해 둘러대는 엄다다에게 "있다 봐 여자친구"라며 윙크했다.
그리고 엄다다는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왕준에게도 단호하게 대하며 마왕준에게 차갑게 대했다. 마왕준은 안전장치 없이 다치지 않은 영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마왕준이 영구의 비밀을 알게 되고, 엄다다가 협박사건의 진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마왕준의 분장에 문제가 생기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제로나인)가 펼치는 후끈후끈 말랑말랑 달콤 짜릿 로맨스 드라마 SBS '절대그이'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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