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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렉스턴 승용차가 트럭 추돌…렉스턴 운전자 의식불명

뉴스1

입력 2019.06.20 17:51

수정 2019.06.20 17:51

20일 오후 1시49분쯤 부산 강서구 구랑동의 한 도로에서 렉스턴이 신호 대기중이던 2.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렉스턴 앞 범퍼가 찌그러진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20일 오후 1시49분쯤 부산 강서구 구랑동의 한 도로에서 렉스턴이 신호 대기중이던 2.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렉스턴 앞 범퍼가 찌그러진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0일 오후 1시49분 부산 강서구 구랑동의 한 도로에서 렉스턴 승용차가 신호 대기중이던 2.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렉스턴 운전자 A씨(67)가 크게 다쳐 의식을 잃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화물차 운전자 B씨(48)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렛츠런파크 경마장~부산신항 방향으로 주행하던 렉스턴이 교차로에서 좌회전하기 위해 신호 대기중이던 2.5톤 화물차 후미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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