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시군, 자발적 민간단체 380여 명이 활동

이날 발대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를 비롯해 회원 300명이 참석했다. 알리美들은 보문관광단지를 돌아보고 스마트폰 사진 촬영, SNS 홍보 기법 등 전문성 교육도 병행했다.
자발적 민간단체로 발족한 이들은 SNS를 통해 경북의 문화관광자원, 3대 문화권 사업 등을 홍보한다. 내 고장의 여행지, 맛집, 축제 등을 소개하며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역할을 한다.
도내 23개 시·군에서 현재 380여 명이 활동 중이다.
발대식에서 이철우 지사는 “시·군에서 관광객에게 자신있게 내 고장의 문화관광을 안내하는 경북관광의 전도사 역할을 맡아 줄 것”을 당부했다.
le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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