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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백군기 시장, 장애인재활시설 작업 체험

뉴시스

입력 2019.06.20 17:54

수정 2019.06.20 17:54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이 장애인자활작업장에서 쇼핑백을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이 장애인자활작업장에서 쇼핑백을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뉴시스】이준구 기자 =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이 20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처인구 백암면 해든솔직업지원센터를 찾아 근로장애인과 훈련생들을 격려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백시장은 이들과 함께 쇼핑백과 떡을 만들며 작업환경을 세심히 살피는 한편 작업하던 훈련생 및 근로장애인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백 시장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라며 “하기 싫은 일이 있을 땐 이 일을 할 수 없다면 어떻겠는가를 생각해본다면 모든 일이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관내 장애인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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