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백시장은 이들과 함께 쇼핑백과 떡을 만들며 작업환경을 세심히 살피는 한편 작업하던 훈련생 및 근로장애인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백 시장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라며 “하기 싫은 일이 있을 땐 이 일을 할 수 없다면 어떻겠는가를 생각해본다면 모든 일이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관내 장애인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pkk12088@hanmail.net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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