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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1일, 금)…맑고 낮 최고 31도

뉴스1

입력 2019.06.21 05:00

수정 2019.06.21 05:00

수도권 지역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른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쿨링 포그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9.6.20 /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수도권 지역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른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쿨링 포그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9.6.20 /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21일 광주와 전남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 16도, 고흥·곡성·나주·담양·무안·영암·장성·진도·함평·해남·화순 17도, 강진·구례·영광·장흥 18도, 광주·목포·순천·신안·완도 19도, 광양 20도, 여수 21도 등 16~2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도 목포·신안·진도 26도, 무안·여수·영광 27도, 고흥·보성·완도·함평·해남 28도, 강진·영암·장성·장흥 29도, 곡성·광양·광주·나주·담양·순천·화순 30도, 구례 31도 등 26~3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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