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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해수욕장, 수질·모래 기준 '적합'

뉴시스

입력 2019.06.21 06:55

수정 2019.06.21 06:55

일산·진하해수욕장 7월 1일 개장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동구 일산해수욕장,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개장 전 수질 및 백사장 모래 검사 결과,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해수욕장 수질 기준은 장구균 100MPN/100㎖, 대장균 500MPN/100㎖이다.

주요 해안 관광지인 동구 주전, 북구 산하, 울주군 나사 수질 조사에서도 적합했다.


해수욕장 수질 조사는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개장 전 및 폐장 후 1개월 이내 각 1회, 개장 기간 2주 1회 이뤄진다.

수질 조사 결과는 관할 구·군에 통보 및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www. ulsan.go.kr)에 공개된다.


한편 울산의 대표 해수욕장인 동구 일산해수욕장과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은 오는 7월 1일 손님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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