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관광 안내사들이 주요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관광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식 관광안내소 안내체계의 한계를 극복한 능동적인 관광 안내서비스다.
시는 앞으로 2년간 국·시비 매칭 사업비로 5억7000만원을 편성해 관광안내사 6명을 공개채용한 뒤 오는 11월부터 대전역과 은행동 스카이로드 일원을 중심으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선희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가장 큰 불편사항인 언어소통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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