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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자산운용, 'IBK 플레인바닐라 EMP펀드' 설정액 300억 돌파

뉴시스

입력 2019.06.21 10:18

수정 2019.06.21 10:18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IBK자산운용은 고배당 인컴을 중심으로 고성장 및 시장대응 전략을 구사해 지속적인 중수익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의 설정액이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는 올해 1월14일 설정 후 5개월이 지난 현재 0.7~5.0%까지 매월 플러스 성과를 기록 중이다. 5월 한달 코스피가 7%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0.7%의 수익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변동성이 6.0% 내외 수준으로 매우 낮다는 점은 주목된다. 이는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수준의 수치이다.
성격이 다른 자산군의 분산투자와 시의 적절한 시장대응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박제현 IBK자산운용 이사는 "이 펀드의 타겟은 기존 펀드의 높은 변동성을 회피하면서도 중수익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연한 운용전략을 구사하기 때문에 연금 자산 증식에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상품은 IBK기업은행, BNK경남은행, BNK부산은행, NH농협은행, 교보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대우, 메리츠종금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신영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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